[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MG새마을금고보험이 신상품 '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는 발생확률이 높은 3대 질환인 암·뇌·심장질환에 특화해 실속있는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주계약은 사망보장이며, 주요 특약으로는 암진단, 뇌출혈진단, 뇌혈관질환(뇌출혈제외)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심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증제외)진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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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로고= 중앙회 제공kboyu@newspim.com |
또한 유병자 고객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고지형' 상품과 유병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고지형' 상품을 구분해 출시한 것도 특징이다. 해당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이며 공제기간은 80세, 90세, 100세, 종신 등 급부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공제 홈페이지, MG새마을금고보험 앱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