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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团NJZ现身法院:无意重返ADOR

기사입력 : 2025년03월07일 15:46

최종수정 : 2025년03월07일 15:48

纽斯频通讯社首尔3月7日电 正与经纪公司ADOR进行专属合同解约诉讼的韩国女团NewJeans(NJZ)成员现身法院称,无意重返ADOR,并恳求法院驳回ADOR方面提出的禁止其开展活动的假处分申请(保护措施)。

【图片=纽斯频通讯社】

首尔中央地方法院民事合议50部7日上午举行ADOR针对NJZ成员的"禁止变更经纪公司管理地位及签订广告合同"等假处分庭审。

该庭审是法院在做出假处分裁决前的程序之一,旨在通过听取当事人、利害关系人及证人陈述并收集相关材料,以补充书面审理之外的事实依据。NewJeans成员并无出庭义务,但她们主动选择亲自到庭表达立场。

ADOR方面强调,NewJeans的成功并非仅靠成员个人,而是公司和员工共同努力的结果。公司辩护律师指出,NewJeans方面提出的解约理由之一是HYBE不喜欢NewJeans,对她们区别对待。但作为一家以盈利为目的的企业,HYBE不可能主动放弃自己的主要盈利来源,这种说法根本不符常理。

NewJeans方面反驳认为案件的核心在于"HYBE和ADOR对NewJeans的歧视和排挤,并试图用其他组合替代她们,重塑旗下艺人阵容。"

其辩护律师表示,ADOR在假处分申请书中要求,未经公司事先批准,成员不得进行作词、作曲、演唱等本属于艺人自主的创作活动。这实际上意味着公司将艺人视为消耗品,而非艺术创作者。

NewJeans方面还指出,团体成功的关键人物——前ADOR代表闵熙珍被单方面排挤,这严重违反了公司的管理责任。

去年11月,NewJeans已向ADOR通报,因公司违反专属合约,成员决定解除合约并宣布以"NJZ"为新团名展开独立演艺事业。对此,ADOR今年1月向法院提出假处分申请,试图阻止成员们单独签署广告合约。之后,ADOR又扩大申请范围,要求禁止NewJeans成员参与作词、作曲、演唱等所有演艺活动。

另外,ADOR和NewJeans之间的专属合约效力确认诉讼的首场正式庭审定于下月3日举行。(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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