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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날씨에 교통량 증가… 서울→부산 4시간30분

기사입력 : 2025년03월09일 11:13

최종수정 : 2025년03월09일 11:13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성큼 다가온 봄 날씨에 9일 일요일은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평소보다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연한 봄 날씨에 9일 일요일은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평소보다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뉴스핌DB]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45만대로 전망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0만대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8시~9시쯤 정체가 시작, 오후 4~5시 사이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9시~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은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2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4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48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 ▲대구~서울 3시간24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39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20분 ▲목포~서울 4시간이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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