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근절 위한 전방위적 노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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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성가족부 제공 |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장관급 원탁회의에 참석해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방안과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우리 정부 정책을 발표했다.
신 직무대행은 "우리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딥페이크를 포함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