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화분 엑소좀과 유산균 발효로 두피 건강 개선
인체적용시험 통해 다각적 두피 문제 해결 입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가 새로운 차원의 탈모 및 두피 관리 제품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탈모 샴푸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온 닥터그루트의 선도적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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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대표 제품인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는 벌 화분 엑소좀과 유산균 발효 용해물을 조합한 바이오엑소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두피 각질, 과다 유분, 건조함, 가려움 및 붉은기를 해소하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 방어력을 증진시키고 두피 장벽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두피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를 보였다.
함께 출시된 '바이오엑소좀 컨디셔너'는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며, 비오틴 캡슐, 두피 보습 영양 특허 성분, 3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두피부터 건강하게 관리한다. 17종 아미노산과 마이크로단백질 등을 포함하여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마케팅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은 지성, 건성 등 두피 타입 상관 없이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관리 해서 다양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두피 건강을 잘 관리해서 미리 탈모 증상을 케어하고 싶은 고객들께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