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보상 및 한정 스킨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전략 RPG '라스트오리진'이 21일 대만에서 정식 출시됐다. 이번 대만 서비스는 자사 플랫폼인 VFUN과 밸로프 자회사 G.O.P의 Pmang 플랫폼, 대만 주요 게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이를 통해 현지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밸로프는 사전예약자 수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예약 한정 보상으로 콘스탄챠 S2 스킨 '전투수트 콘스탄챠'가 제공되며, 10만 명 돌파 추가 보상으로 캐릭터 '시라유리'와 'P-29 린트블룸'이 지급된다. 또한, P-29 린트블룸의 신규 스킨 '520 520 워아이니(我愛你): 블랙앤화이트 치파오'가 최초 공개된다.
Pmang 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전용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제2구역까지 클리어한 유저 중 88명을 추첨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1,000 대만달러 상당)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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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밸로프] |
밸로프는 이번 대만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현지 유저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밸로프 측은 "라스트오리진의 해외 출시를 위해 오랜 기간 철저히 준비해왔다"며 "사전예약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대만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밸로프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VFUN의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VFUN은 누적 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북미, 독일, 터키, 대만 등 다양한 지역에서 PC 및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