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전 6시30분께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1번 출구에서 승객을 태운 택시가 청사 기둥과 외벽을 들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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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6시30분께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1번 출구에서 승객을 태운 택시가 청사 기둥과 외벽을 들이 받아 1명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사진=부산강서경찰서] 2025.03.23 |
이 사고로 택시를 몰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승객인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