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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电子会长李在镕参加中国发展高层论坛

기사입력 : 2025년03월24일 09:38

최종수정 : 2025년03월24일 09:38

纽斯频通讯社首尔3月24日电 韩国三星电子会长李在镕选择中国作为今年首次海外出访目的地,23日出席在北京举行的"2025中国发展高层论坛"。

图为三星电子会长李在镕。【图片=纽斯频通讯社DB】

中国发展高层论坛是中国政府每年邀请全球重要企业家共同讨论经济议题、谋求投资合作的活动。李在镕上一次出席论坛是2023年。

本次活动吸引包括西门子股份公司董事会主席、总裁、首席执行官博乐仁,苹果公司首席执行官蒂姆·库克,宝马集团董事长齐普策,梅赛德斯-奔驰集团股份公司董事会主席康林松,高通公司总裁和首席执行官安蒙等参加。

论坛开幕前一天,李在镕访问了位于北京的小米电动汽车工厂。据当地媒体和社交媒体报道,他与小米集团董事长雷军会面,讨论了业务合作事宜。

财界普遍认为,李在镕此次行程展现了他巩固全球合作伙伴关系、发掘未来增长点的坚定决心。尤其关注其在汽车电子和半导体领域的战略布局。

此外,有分析认为李在镕有望与中国国家主席习近平会晤。具体安排尚未公开,但据悉习主席将在论坛结束后单独会见部分企业CEO。

另外,此次是李在镕自去年6月访美后时隔约9个月再启海外行程。当时,他分别在美国东西海岸与Meta CEO马克·扎克伯格、亚马逊CEO安迪·贾西等多位企业领袖会面。(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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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학생 희망 1위 기업은 '소니·니토리'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소니와 니토리가 뽑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취업정보 사이트 마이나비가 2026년 3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선호 기업 조사 결과에서 인문 계열에서는 니토리가 3년 연속, 이공 계열에서는 소니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3월 25일까지 실시됐다. 닛케이 전자판 구독 등에 필요한 닛케이 ID 보유자 및 마이나비 주최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투표를 요청했다. 인문 계열 2만5163명, 이공 계열 1만256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소니와 니토리 모두 다양한 인턴십을 통해 기업 이해와 커리어 형성을 유도하는 자세가 인기를 유지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니토리는 인테리어 소매업체이자 브랜드로 주력 상품군은 생활 잡화 및 가구다. 1967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니토리 가구점'으로 창업했으며, 1986년 니토리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케아와 경쟁중이며 '일본의 이케아'라고 불리고 있다. 일본 전역에 800개가 넘는 매장이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 진출해 있다. 인문 계열에서는 미즈호FG가 2위를 차지했으며, 아지노모토, 이토추상사, 일본항공(JAL), 양품계획, JTB, 전일본공수(ANA), 반다이, 코나미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공 계열에서는 아지노모토가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문·이과 모두에서 인기가 있음을 증명했다. 이어 스카이(Sky), KDDI, 파나소닉, NTT데이터, 미쓰비시중공업, 토요타, 산토리, 덴소 순이었다. 문·이과 모두 상위권에는 단골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공계 상위 5위 기업은 전년과 동일했다. 변화가 제한적인 가운데 인문 계열에서는 양품계획(무인양품 운영사)이 전년 30위에서 6위로 크게 상승했다. 마이나비는 "친숙한 제품을 전개하는 무인양품 브랜드가 지속가능성 경영과 연결된 매장 및 웹사이트의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공 계열에서는 덴소(전년 64위에서 10위), 산토리(전년 25위에서 9위)의 급상승이 눈에 띄었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는 "기업의 정보 발신 자세가 점차 인기에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goldendog@newspim.com 2025-04-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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