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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新社东西问】金渡镒:如何在现代语境下诠释儒家核心价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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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3月26日电 作为中华传统文化的核心部分,儒学不仅植根于中国的社会价值观和伦理体系,还对韩国及其他东亚国家产生了深远影响。随着社会的发展,儒家核心价值也需要在现代语境下被深入理解与重新解读。

值第二届武夷论坛系列活动举办之际,韩国成均馆大学儒学、东方哲学及韩国哲学系副教授、儒教文化研究所所长金渡镒接受中新社"东西问"专访,介绍儒家思想对韩国社会产生的影响,分析其与现代化发展的关系,并对儒学领域的合作进行展望。

现将访谈实录摘要如下:

中新社记者:您认为儒家思想的核心价值是什么?儒家思想在当下的韩国社会中是否仍有影响?

金渡镒:在我看来,儒家思想的核心价值包括"仁、义、礼、智""共同体""和谐共生"等。其中"仁、义、礼、智"四者的并举有其独特的哲学意涵,反映出儒家思想中情感与理性、内在德性与外在规范的平衡追求。这些核心价值观念又与"共同体"和"和谐共生"的理念紧密相连,共同构成了儒家思想对人与社会关系的完整理解。那么,具备仁、义、礼、智的个体如何在共同体中找到和谐之道?个人与整体如何实现共生共荣?这或许正是儒学在现代语境下需要回答的问题。

儒家思想作为东亚文化的共同基础,在韩国社会依然具有重要影响。韩国成均馆大学的调查研究中心进行了一项韩国综合社会调查。2021年至2023年的调查结果显示,52%的韩国受访者认为自己是"儒教的"。他们重视家庭,认同"仁、义、礼、智"等儒家思想价值观。每逢春节,即使路途遥远,大部分韩国人也会返乡探亲。此外,韩国社会仍然保留了祭祀祖先等传统习俗。其实52%是一个相当高的比例,这代表超过半数的韩国受访者认为自己受到儒家思想的影响,足以说明儒家精神在韩国社会仍占据重要地位。

此外,在当前高度竞争的社会环境下,人们担心物质主义和功利主义的倾向可能导致人文价值的弱化。因此,韩国很多人认为应在初中、高中乃至大学阶段进行人性教育,将儒家思想与现代教育体系结合,并尝试将其应用于企业管理和社会建设,以创造一个更具人文精神的现代社会。

当地时间2024年12月31日23时40分至次日0时8分,韩国首尔普信阁举行"除夕之钟"敲钟跨年仪式。【图片=中新社记者 刘旭 摄】

中新社记者:韩国现代社会对儒家传统思想持何种态度?您如何看待儒家传统思想与现代化发展之间的关系?

金渡镒:韩国现代社会对儒家思想的评价呈现出两面性的复杂态度。一些韩国人认为传统文化阻碍了现代化进程,认为儒家思想中的等级制度、集体主义和某些保守观念可能阻碍个人自由和社会创新,因此主张彻底摒弃传统,全面现代化,并认为只有借鉴西方模式才能构建更好的社会。

另一方面,近年来,韩国的"K-Culture"受到外界的关注。这里的"K"指的是"Korea(韩国)",有多关注、多发展韩国自己文化的意涵。也有人指出,这些当代文化现象的精神内核与儒家思想有着千丝万缕的联系,比如韩剧中常见的家庭伦理、社会责任感、尊师重教等主题,无不体现着儒家价值观的现代表达,韩国文化的根源最终还是要回到儒家思想中寻找。

因此,可以看到,当下的韩国社会,既有人对儒家传统思想持批判态度,也有人主张重新发现并认同儒家精神,这两种观点并存。

学界在探讨儒家传统思想与现代化关系时,比较关注儒家思想对经济和政治的影响。例如,二三十年前,"儒家资本主义"理论非常流行,学界认为韩国在过去一个世纪里取得的经济腾飞一定程度上受到了儒家精神的影响。

但相比"儒家资本主义"或近年来中国学界讨论的"政治儒学"等宏大理论,我认为更值得关注的是儒家思想在我们日常生活中的印记,比如生活态度、行为方式和道德观念等,这些往往蕴含着儒家传统传承中有意义的元素。因此,如果我们能够深入研究现代中国人、韩国人乃至整个东亚文化圈的日常生活和行为方式,或许可以看到儒家思想如何在现代社会中得以延续,并由此探讨儒家思想现代化的可能性。

2025年2月1日,在山东曲阜孔子博物馆内拍摄的由不同语种的《论语》拼接而成"论语球"。【图片=孔令佑 摄】

中新社记者:在您看来,儒家思想应如何在现代语境下存续和发展?

金渡镒:儒家思想在现代社会的存续,既需要结合现代人的行为与经验进行重新诠释,也需要在现代语境下加以解读。

以"谦逊"为例,这一概念在传统儒家思想中是"礼"的重要组成部分,被视为值得推崇的美德。然而,在强调个性与自我展示的现代社会,"谦逊"变得颇具争议。一方面,许多人仍然认为"谦逊"是一种优良品质,值得学习。另一方面,一些人认为"谦逊"是不合理的自我贬低或对集体的无条件牺牲,尤其是女性或社会地位较低者往往被要求更加谦逊。但实际上,儒家思想中的"谦逊"并非否定个体价值,而是强调在尊重他人的基础上营造和谐社会,使个体能够在相互尊重的和谐环境中找到自身定位,并获得真正的尊重与认可。

这种误解的产生,源于对儒家思想负面方面的过度强调,这也导致其真正精神越来越难以被理解。尽管儒家思想确有需要批判继承之处,但若要在现代社会中更好地传承儒家精神,就必须正确理解并重新诠释"谦逊"等儒家思想核心价值,理解其真正内涵,探讨其正面价值。

2025年2月28日,青海省会西宁举行"开笔启智 破蒙识礼——文庙'开笔礼'仪式"。图为儿童学行礼。【图片=中新社记者 马铭言 摄】

因此,我认为有必要正确地对儒家核心价值进行重新诠释,这或将成为儒家思想现代化的重要途径之一。

中新社记者:您对此次武夷论坛的交流有何期待?您认为未来中韩两国在儒学研究方面有哪些合作空间?

金渡镒:我认为,现代韩国与现代中国的儒家精神存在显著差异,这是不可否认的。这种差异源于当前两国在政治、社会、文化等方面的不同。然而,正如古希腊哲学之于西方,儒家思想是东亚的共同思想资源,这一点同样毋庸置疑。因此,韩国与中国应将其作为共同的研究对象。我们应在武夷论坛这类学术交流活动的基础上,推动研究开展,建立长期合作的学术伙伴关系和相应支持体系。

未来,希望我们能够积极推动文科领域的共同研究,在导向性的研究议题上展开合作。相信这不仅能够加深我们对自身文化传统的理解,还能为解决全球化时代的共同挑战提供东亚智慧。(完)

◆受访者简介:

金渡镒。【图片=受访者供图】

金渡镒,哲学博士,韩国成均馆大学儒学、东方哲学及韩国哲学系副教授、儒教文化研究所所长,韩国人文与社会科学研究计划、"Brain Korea 21 Four"项目负责人。曾在美国乔治城大学担任访问学者,在中国香港中文大学进行短期访问研究。

(作者:中新社记者 刘旭 季龙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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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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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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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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