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서곡', 새로운 지역 '크라트 동물원' 공개
DLC는 본편의 프리퀄, '레아'의 이야기 다룬다
'P의 거짓: 서곡', 약 15~20시간의 플레이타임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27일 자사의 게임 'P의 거짓'의 DLC인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을 공개하며, 신규 컨셉 아트 2종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아트 2종은 'P의 거짓: 서곡'의 새로운 지역인 '크라트 동물원(Krat Zoo)'을 포함한 내용으로, 해당 DLC에서 선보일 다양한 지역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해당 아트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디스코드, X 등 'P의 거짓'의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됐다.
'P의 거짓: 서곡'은 본편 'P의 거짓'의 프리퀄로, 본편에서 펼쳐진 운명적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과정이 담겨 있다. DLC의 중심에는 전설적인 스토커(Stalker) '레아(Lea)'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본편의 이야기와 연결되는 중요한 설정들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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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위즈] |
'P의 거짓: 서곡'은 본편 'P의 거짓'을 이미 플레이한 숙련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약 15~20시간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하며, 본편의 챕터9에서 획득한 중요한 아이템을 사용하여 DLC에 진입할 수 있다.
DLC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새로운 컨셉 아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