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배구] '염혜선 합류' 정관장, 현대건설 꺾고 챔프전 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PO 3차전 3-1 승리…메가-부키리치 쌍포 41점 합작
1차전 승리 팀, 19차례 PO에서 모두 챔프전 진출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득점은 리그 최고의 쌍포 메가와 부키리치가 하는 것이지만, 결국 승부의 키는 컴퓨터 세터 염혜선이 쥐고 있음이 다시 한 번 드러난 경기였다.

정관장이 프로배구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꺾고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정관장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메가(26점)와 부키리치(15점)가 41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현대건설을 3-1(26-24 12-25 25-19 25-20)로 꺾었다.

환호하는 정관장 선수들. [사진=KOVO]

정규리그 3위 정관장은 1차전 승리 후 2차전을 내줬지만 3차전을 잡으면서 PO(3전2승제) 전적 2승 1패로 챔프전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역대 19차례 나온 여자부 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전부 챔프전에 진출했다.

정관장의 챔프전 진출은 KGC인삼공사 시절 통합우승을 달성한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정관장은 31일부터 5전3승제로 정규시즌 1위 흥국생명과 챔프전 우승을 다툰다.

1차전에서 팀의 3-0 완승을 이끈 베테랑 세터 염혜선은 오른 무릎 부상 여파로 2차전에 결장했고, 팀은 0-3 완패를 당했다. 사흘간 휴식을 취한 염혜선은 중요한 순간마다 컴퓨터 토스로 메가와 부키리치의 득점을 도왔다.

정관장은 1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을 이끌어내며 기선을 잡았다. 22-24의 패배 위기에서 박은진의 직선 강타와 서브 에이스로 승부를 듀스로 몰고 간 뒤 현대건설 모마의 백어택을 정호영과 부키리치가 연속 블로킹하며 세트를 가져왔다.

정관장 세터 염혜선. [사진=KOVO]

정관장은 2세트 들어선 갑자기 난조에 빠지며 현대건설에 12-25로 내줬다. 세트 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에선 부키리치와 메가의 쌍포가 재가동되며 낙승했다. 10-8에서 정호영의 속공을 시작으로 3연속 득점했고, 19-13에서 메가의 직선 강타로 20점에 선착했다. 24-19에선 부키리치가 나현수의 공격을 블로킹하면서 세트 포인트를 완성했다.

정관장은 4세트 5-3에선 3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은 뒤 계속 점수 차를 유지하며 상대의 추격을 뿌리쳤다. 결국 24-20 매치 포인트에서 메가가 대각선 강타로 마지막 점수를 뽑아 챔프전 진출을 확정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