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한화투자증권, MTS 미션 달성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5년03월31일 10:58

최종수정 : 2025년03월31일 10:58

출석체크, AI검색, 미국 주식 매수 미션 달성시 월 최대 1만2000원 지급
미션 달성 시 플라자호텔 스위트 숙박권 추첨 제공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6월 30일까지 매월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팀) 미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들이 새로워진 한화투자증권 MTS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월 10회 이상 출석체크를 하면 1000원, AI 토픽 검색 기능을 월 5회 이상 사용하면 1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한 달간 1천달러 이상 미국 주식을 매수하면 리워드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3.31 y2kid@newspim.com

한화투자증권 MTS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총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매달 리워드 최대 1만2000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세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플라자호텔 스위트룸 숙박권(2인 클럽라운지 이용 포함)'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 이대일 본부장은 "고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투자 습관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디지털고객서비스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