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TVasia Plus, '등려군' 국내 첫 방송…감상평 이벤트

기사입력 : 2025년03월31일 16:58

최종수정 : 2025년03월31일 16:58

해외드라마 전문 채널 TVasia Plus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TRA미디어의 해외드라마 전문채널 TVasia Plus는 아시아의 전설적인 가수 '등려군'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등려군>(48부작)을 국내 최초로 매주 평일(월-금) 오전 9시 20분 연속 2편씩 방송 중이다.

드라마 '등려군'은 아시아의 디바 '등려군'의 어린 시절부터 가수로서 성장하는 과정, 홍콩·일본·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며 겪은 무명 시절과 전성기, 그리고 그녀의 삶에 함께한 우정과 사랑을 담고 있다.

[사진=TRA미디어, TVasia Plus '등려군' 방송 포스터 및 시청자 이벤트]

주인공 등려군(덩리쥔) 역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청설' 등의 영화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대만 국민 배우 천옌시(陈妍希)가 맡으며, 여기에 '첨밀밀', '야래향', '월량대표아적심' 등 시대를 초월한 등려군의 명곡들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그 시절을 떠올리는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TVasia Plus는 오는 4월 6일까지 '등려군'의 국내 최초 방송을 기념한 시청감상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청자들이 드라마 감상을 공유하며,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TRA미디어 공식 SNS 이벤트 게시물에 감상평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TVasia Plus 채널번호는 지니TV 117번, LG헬로비전 132번, B tv cable/B tv pop 64번, 딜라이브 66번, CMB 26-1번, HCN 103번, JCN울산중앙방송 86번, ABN아름방송 218번, 남인천방송 167번, CCS충북방송 62번, KCN금강방송 63-2번, 푸른방송 137번, KCTV광주방송 140번이며 지역별 자세한 채널번호는 채널 홈페이지(tvasia.co.kr) 방송정보 채널번호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2=TRA미디어, TVasia Plus '등려군' 방송 포스터]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