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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지방 기술 인재 채용 중기에 최대 300만원 지원

기사입력 : 2025년04월02일 15:15

최종수정 : 2025년04월02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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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수수료 등 금융 비용 지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기술력 우수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일자리 채움펀드'를 확대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 지원을 위해 정규직을 채용한 기업에게 채용인원 1인당 50만원의 금융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적립된 금액은 대출이자, 각종 수수료, 신용카드 이용대금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사진=IBK기업은행]

이달부터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이공계 관련 학과 석·박사 또는 기술 분야 국가기술자격증 '기사'를 보유한 인력을 채용하면 1인당 200만원을 우대 지원한다.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방 소재 기술기업이 기술 인력을 채용할 경우 1인당 30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일자리 질 개선과 채용 지원을 위해 중기 근로자 복지증진 프로그램, 중기 일자리 전문 플랫폼 'i-ONE JOB' 운영 및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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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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