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4·2 재보궐선거 경기 성남 6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진명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날 성남6선거구에서는 선거인 11만3446명중 2만8813명이 투표를 했고 이중 1만5334표를 받은 김진명 후보가 경기도의원에 당선됐다.
김진명 경기도의원 당선인은 "도와주신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주민들과 함께하며 어린이 및 미래세대 관련 공약 등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잠정 최종투표율 25.4%를 기록한 이번 재보궐선거는 분당구 서현1·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으로 구성된 성남 6선거구에 국민의힘 이승진(60), 더불어민주당 김진명(50) 후보가 출마했다.
개표에서 이승진 후보는 1만3389표를 받아 1만5334표를 받은 김진명 후보에게 1945표 차이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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