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삼진제약 위시헬씨, 환절기 관리로 '진정피부 100억 유산균' 제안

기사입력 : 2025년04월08일 10:14

최종수정 : 2025년04월08일 10:14

피부 면역 과민반응 개선 기능성 입증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진제약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환절기 피부 및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진정피부 100억 유산균'을 소개했다. 

봄철 환절기는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다.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 외부 자극 증가, 대기 중 수분 부족, 일교차에 따른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건조증을 유발해서다. 특히 피부가 쉽게 민감해지고 트러블이 증가할 수 있는 환절기에는 일상 속 피부 관리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진정 피부 100억 유산균 제품 이미지 [사진=삼진제약] 2025.04.08 sykim@newspim.com

삼진제약의 '진정피부 100억 유산균'에는 식약처로부터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성 인정 균주 Lactobacillus sakei Probio65'가 핵심 성분으로 함유돼 있다.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 Lactobacillus sakei Probio65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도 특허 보유 중인 균주다. 위산에 강해 장까지 살아 도달할 수 있는 생존력을 가지고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민감한 피부 상태 지수(SCORAD)에 관한 뛰어난 개선 효과도 입증 받았다.

진정피부 100억 유산균에는 장 건강 케어를 위한 유산균도 포함돼 있다. 세계 3대 유산균 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Bifidobacterium'을 함유,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장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으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오틴300%' 함유로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100% 식물성 캡슐로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며, 유산균 전용 용기 사용으로 실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본부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외부 환경 변화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기본 스킨케어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며 "진정피부 100억 유산균은 기능성을 입증 받은 유산균을 바탕으로 피부는 물론 장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며 봄철 피부건강에 대한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제안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