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목재팰렛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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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1분쯤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의 한 목재팰렛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4.10 nulcheon@newspim.com |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분쯤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의 한 목재팰렛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57명과 장비 26대를 급파해 발화 5시가10여분만 이날 오후 10시1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2동이 전소되고 버켓엘리베이트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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