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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트램 정거장 명칭' 시민의견 수렴

기사입력 : 2025년04월16일 09:37

최종수정 : 2025년04월16일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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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일 45개 정거장명 대상 온오프라인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명칭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다.

의견 수렴 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은 '대전시소'와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홈페이지, 대전시 공식 SNS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시청 소통민원과와 5개 자치구 민원여권과에 비치된 유인물을 활용하면 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진=대전시]

시는 시민뿐만 아니라 시 본청 및 사업소와 산하기관, 5개 자치구 및 유관기관 등 관계 행정기관의 의견도 함께 반영할 예정이다. 의견 수렴이 끝나면 구 지명위원회와 대전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최종 명칭을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4년 8월, 기본계획에 따른 정거장 위치와 명칭(가칭)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6조의3에 따라 행정동・역사성・주요 시설물・관광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이번 제정(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사전자문을 거쳐 명칭의 적정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트램은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교통수단인 만큼, 정거장 명칭 또한 시민이 이용하기 편하고, 시민의 시선과 정서가 담긴 이름으로 제정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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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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