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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6일 오전 대동천변 일대에서 해충 방역에 나섰다. 친환경 살충기를 활용해 여름철 감염병 매개 해충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방역은 대동천‧대전천 일대 및 다중이용시설, 주택 밀집지역, 산책로,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직접 방역에 나선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방역 취약지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대전 동구]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