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 무료상담, 자문...분쟁조정위 연계 지원도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디자인진흥원이 2025년 디자인 법률자문단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자인 전문기업과 중소기업, 학생, 프리랜서 등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변호사와 변리사, 노무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법률자문단이 1대 1 무료상담과 자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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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법률자문단 운영 지원사업. [사진=대전디자인진흥원] 2025.04.17 gyun507@newspim.com |
자문으로 해결되지 않은 분쟁 건에 대해서는 디자인진흥원 분쟁조정위원회와 연계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안은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지역 디자인 기업들이 겪는 법률 애로를 해소하고 지식재산권 보호와 공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공공지원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