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당일 배송 서비스로 쇼핑 편의성 증대
유한킴벌리, 헨켈 등 주요 브랜드와 협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가 주말 동안 당일 배송 서비스를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18일 11번가는 유한킴벌리, 헨켈, 동원F&B 등 주요 브랜드와 협력해 할인 판매, 체험딜, 신상품 특가 판매,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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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4월 슈팅데이. [사진=11번가 제공] |
'슈팅배송'은 지난 2월부터 수도권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주말 당일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19일과 20일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3겹 데코앤소프트 와이드', 헨켈의 '퍼실 라벤더 드럼·일반 겸용', 동원 F&B의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등 인기 상품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딜과 신상품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발급되는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결제 시)으로 소비자들은 보다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다.
11번가 김은영 슈팅배송담당은 "'월간 십일절', '원데이 빅딜' 등 11번가의 데이(Day) 프로모션 역량과 '슈팅배송'의 빠른 배송 역량이 결합된 '슈팅데이'의 혜택을 앞으로도 더욱 강화해 주말 쇼핑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