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진 국장, 노사문화 발전 위한 지속적 노력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노조와 공동으로 아산시 '온유한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제도'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노조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시설 환경 정비, 입소자 점심 식사 배식 지원,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행안부는 2023년 12월 청주시 상당구에서 경찰 및 소방 직장 협의회와 함께 취약 계층 가정에 연탄과 전기 매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조영진 행안부 지방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공무원 노조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확산하고 공직사회에 건전한 노사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