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6일부터 10일간 열렸으며 조례안과 동의안 등 일반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 방문, 구정질문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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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영 대전 동구의장이 제285회 3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 동구의회] 2025.04.25 jongwon3454@newspim.com |
특히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동구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동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5개 안건이 처리됐다.
오관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박희조 청장을 비롯한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6월 3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로 모두의 소중한 한 표가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구민들도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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