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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경쟁력 강화 및 재무 건전성 높여 지속 성장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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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업 체질 개선과 기술 경쟁력 제고, 신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장기간 다져온 본원 경쟁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도시를 선도하는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 본원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대···매출 4.3조 가이던스 제시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초 체력부터 다졌다. 지난해에는 실적 상승, 우발채무 감소,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의 신용등급 상승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고객을 비롯한 외부 기관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4조211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4조3059억원으로 제시했다. 올해는 약 1만 가구의 분양 계획과 6000가구의 브랜드타운을 공급하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의 순차적인 진행, 서울원 아이파크,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를 비롯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수주 4조6981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도심 복합개발, 자체 사업 및 대도시 중심 도시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분기 4369억원 규모의 원주단계주공 재건축과 4196억원 규모의 광안4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가운데, 도시정비부문 수주액이 8565억원으로 1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과 같은 대규모 정비사업도 수주해 도시정비부문 뿐만 아니라 올해 제시한 가이던스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탄탄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 본원 경쟁력을 통한 안정적인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회사의 근본적인 체질을 더욱 강화하고 성과로서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 건설업 전반의 신용등급 중, 상향 평가…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안정적 수주가 주효

가장 돋보이는 성과로는 신용등급 상향조정이다. 지난해 신용평가사 정기 평가에서 신용평가 3사가 일제히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용 평가등급을 상향하였고, 올해 금융기관 정기 신용등급평가에서 우리은행, KB은행, 하나은행이 신용평가등급을 상향조정 하였다. 수주와 공급회복과 더불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채무 감소도 신용등급 향상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부터 선제적으로 우발채무 규모를 관리하기 시작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우발채무를 지난해 말 기준 2조2040억 수준으로 줄였으며, 올해 1조 원대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반면,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조 143억원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약 43%가량 증가한 규모다.

이러한 재무구조 개선은 향후 HDC현대산업개발의 개발사업 추진력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원 아이파크,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등 굵직한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안정된 재무구조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꾸준한 실적 회복세···매출·영업이익 질적·양적 성장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출과 영업이익 면에서 질적, 양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가 녹록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2023년에는 매출 4조1908억원, 영업이익 1953억원, 2024년에는 매출 4조2562억원, 영업이익 1846억원으로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 기조를 유지해 왔다. 올해도 지난해보다 증가하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시장에서는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2025년 1분기 매출 9057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로도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실적 회복과 개선을 이어가는 가운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지난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증가했다"며 "이는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 속에서도 건설 시스템 혁신과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이뤄낸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도 이 같은 성장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024년 11월 분양한 서울원 아이파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완공까지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잠실 스포츠/MICE, 청라 의료복합타운, 공릉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서울 수도권 복합개발 사업들이 대기 중이다. 올해 4월에 나온 NH투자증권 투자 리포트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의 2026년 매출은 4조7320억원, 2027년은 5조 90억원, 영업이익은 각각 2026년 4210억원, 2027년 545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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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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