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한 펜션에서 19개월 남아가 수영장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3분쯤 경주시 천북면 소재 한 펜션에서 '아이가 펜션 수영장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19개월)군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 군의 부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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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소방서[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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