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낮 12시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의 한 쓰레기매립장 야외 쓰레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4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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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의 한 쓰레기매립장 야외 쓰레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포항시] 2025.05.08 nulcheon@newspim.com |
'산에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인력 15명과 장비 6대를 급파해 발화 24분만인 이날 낮 12시5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야외 쓰레기가 소실됐으나 재산적 가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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