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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언디셈버' 신규 시즌 '별의 인도'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5년05월09일 13:57

최종수정 : 2025년05월09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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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콘텐츠·스킬·장비 합성 시스템 추가
몬스터·카오스 던전 레벨도 확장
접속 시 다양한 보상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가 9일,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게임 '언디셈버'의 신규 시즌 '별의 인도'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전략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신규 콘텐츠 '운명의 수레바퀴', 장비 합성 시스템, 스킬·링크 룬 추가 등으로 플레이 다양성을 확대했다. 또한 몬스터 최대 레벨과 카오스 던전 단계가 확장되고, 신규 랭킹 시스템이 도입돼 더욱 치열한 경쟁이 가능해졌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별자리 형태의 보드 위에 무작위로 배치된 카오스 던전 지역에서 이용자가 노드별 미션을 클리어하며 진행하는 싱글 콘텐츠다. 보드 중심에 도달하면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보스 '별빛의 수호자'와 조우할 수 있고, 처치 시 신규 링크 룬과 아티팩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라인게임즈]

이 콘텐츠에서 얻은 합성 재료는 새롭게 추가된 장비 합성 시스템에서 사용된다. 점성술사 NPC를 통해 장비를 합성할 수 있으며, 확률에 따라 종결급 신규 양손검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신규 스킬 룬 '전격 베기'와 '섬광'도 추가됐다. '전격 베기'는 연쇄 번개로 적을 공격하고, '섬광'은 돌진 경로상의 적에게 추가 타격을 가한다. 여기에 링크 룬 '발도'를 연계하면 타격 피해를 강화할 수 있다.

몬스터 최대 레벨은 기존보다 확장된 170까지 상승했고, 카오스 던전도 카오스 석상의 난이도 구조 개편과 함께 최대 40단계까지 확장됐다.

또한 신규 랭킹 시스템 '언픽드 랭킹'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 랭킹은 중복되지 않은 스킬을 사용하는 이용자 중 가장 높은 DPS(초당 피해량)를 기록한 상위 3명을 선정하며, 1위에게는 게임 재화인 1,000 루비가 제공된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시 '조디악 스프린터', '룬 육각 에센스', 게임 내 재화 '골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다 빠른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시즌 도전 과제도 함께 마련했다.

'언디셈버' 신규 시즌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스팀(Steam) 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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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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