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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전시 '두껍아 두껍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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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2025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를 10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막한다.

올해 전시는 세 명의 건축 큐레이터 정다영, 김희정, 정성규로 구성된 예술감독 CAC(Curating Architecture Collective)가 기획하고 건축가 김현종, 박희찬, 양예나, 이다미가 참여한다. 네 명의 작가들은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한국관의 건축적 조건과 공간적 특성을 조명한 작업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한국관 전경.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05.09 moonddo00@newspim.com

한국관은 세계적인 예술행사인 베니스비엔날레의 주요 전시 장소인 자르디니에 26번째로 들어선 국가관으로, 주변의 자연과 환경적 조건을 고려하여 독특한 형태로 지어진 건축물이다.

올해 한국관 전시는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유명한 전래동요인 '두껍아 두껍아'를 은유적 틀로 삼아 한국관의 과거-현재-미래를 탐구한다. 한국관 건축 아카이브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제작한 도큐멘테이션 영상을 통해서는 전시 제목의 두꺼비를 비롯한 다양한 존재들의 시선으로 나무, 땅, 바다로 둘러싸인 자르디니 공원 한국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여작가들은 기후위기, 전염병의 확산과 같은 전지구적 위기 상황과 공명하는 토대 위에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미래와 자르디니 공원 내 타 국가관과의 공존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5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의 프리뷰 기간을 거친 후 10일에 공식 개막하여 11월 23일까지 약 6개월간 개최된다. 그중 한국관 전시 개막식은 베니스 현지 시간으로 9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차관,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 김준구 대사,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김누리 원장 등 정부 관계자 외에 역대 건축전 커미셔너와 예술감독 등 국내외 건축가 및 예술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관 전시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한국관 설치 전경.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05.09 moonddo00@newspim.com

건축전 개최와 동시에 아르코는 현지 시각으로 9일 오후 5시에 한국관 건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문화·정치적 맥락에서 한국관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특별 건축포럼 '비전과 유산: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년'을 퀘리니 스탐팔리아 재단에서 개최한다.

올해 한국관 예술감독 CAC, 건축가 고 김석철과 함께 한국관을 공동 설계한 프랑코 만쿠조 교수, 2014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조민석 건축가, 2002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김종성 교수, 페라라 대학교 교수 마르코 물라짜니, 리니오 부르토메소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제19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공동예술감독 중 한 명인 정다영이 한국관 건축을 탐구 대상으로 삼은 올해 전시를 소개하며 건축포럼의 문을 열 예정이다.

정병국 위원장은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관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한국관이 맞이할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상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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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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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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