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시동이 꺼진 상태의 트랙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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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22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에서 시동이 꺼져있는 트랙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5.13 nulcheon@newspim.com |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2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에서 시동이 꺼져있는 트랙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2017년식 트랙터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700여만원의 재사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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