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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중소·중견기업 "내수경기 최악...노동 개혁·규제 완화해야"

기사입력 : 2025년05월17일 06:00

최종수정 : 2025년05월17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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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차기 정부에 노동 개혁·규제 완화 등 제안
스타트업계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규제 혁신 중요"
폐업한 소상공인들 위해 추가 추경 제안…법 제도 개선 필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정국 이후 한국 경제는 극도의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회적 양극화는 심화되고, 정치권의 극한 대립은 협치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정책 혼란 속에 기업들은 생존 전략을 새로 짜야 하는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오는 6월 3일 대선 직후 곧바로 출범하는 새정부는 인수위원회 없이 임기를 시작합니다. 충분한 준비 기간 없이 시작하는 만큼, 초반 국정 기조와 정책 방향 설정이 국정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뉴스핌은 새정부 출범과 맞물려 부각되는 경제·사회 전반의 핵심 쟁점을 정리하고, 정책적 우선순위가 돼야 할 과제들을 심층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다음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경제 주체들이 대선 후보들을 상대로 잇따라 근로 시간 유연화, 임금 제도 개편 등 정책 제안을 내놓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6·3 제21대 대통령선거 D-35일인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외벽에 이번 대선 투표일과 사전 투표일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다. 2025.04.29 yym58@newspim.com

◆ 중소기업계 "노동 개혁·규제 완화 절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지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제조업·비제조업) 604개사를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중소기업계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노동 개혁과 규제 완화 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 4곳 중 3곳(75.7%)이 차기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능력·조건으로 '경제 성장 견인능력'을 꼽아, 경제 분야에서의 능력을 대통령 자질로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기 대통령이 가져가야 할 국정 방향으로는 '내수 활성화와 민생 안정'(48.0%)이 가장 높았다. '노동 개혁과 일자리 창출'(45.7%),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 극복'(36.6%), '기업 혁신과 규제 완화'(24.5%), '수도권과 지역 불균형 완화'(19.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차기 대통령이 중점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 과제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에서는 '청년 고용 지원'(4.07점) ▲성장 동력 확보에서는 '금융 지원 확대, 벤처 투자 활성화'(3.82점) ▲경제 생태계 순환에서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특화 산업 육성, 인력, 금융 지원'(4.08점)이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로 조사됐다.

중소벤처연구원은 차기 정부에 10가지를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딥테크 분야 창업 및 스케일업 강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AI 전문 인력 양성 및 공급 확대 ▲벤처 투자 재원 다변화를 통한 모험 자본 확대 ▲미래 성장 지향 R&D 확충과 사업화 제고 ▲AI-제조 혁신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성장 견인 ▲지역 중소기업 성장 생태계 구축 ▲근무 방식 유연화, 고용 형태 다양화 추진 ▲상생 범위 확대와 공급망 혁신 협의체 구성 ▲소상공인 회복 지원 체계 구축 ▲기회 창출형 창업 및 상권 활성화로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등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계속되는 경기의 침체속 1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빈 상가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2025.02.18 yym58@newspim.com


◆ 벤처기업협회 "근로시간 제도 개편·규제 혁파·벤처 투자 확대해야"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혁단협은 4대 분야 150개 추진 과제를 선정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혁신 강국 실현을 위한 3대 핵심 추진 과제로 ▲68개 법정 기금의 벤처·스타트업 투자 의무화 ▲주52시간 제도 등 근로시간 제도 개편 ▲규제 혁신 기준 국가 목표제 및 산업 규제 권한의 지자체 이양을 제안했다.

벤처기업들은 차기 정부가 대한민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이어 '미래 신기술 및 성장 동력 확충·지원(44.2%)', '내수 진작을 통한 소비 촉진'(3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들은 설문에서 제시한 각 분야의 정책 및 지원 제도 모두에서 차기 정부에서 시급히 다뤄져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 생태계가 다시 한번 현재의 대한민국 경제 위기 극복의 핵심 동력이 되기 위해 규제 혁파, 벤처 투자 확대, 신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하고 파격적인 지원 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차기 정부에서는 대한민국 혁신 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의 원천인 혁신 생태계의 완성을 위해 민간이 참여하는 정책 목표의 수립과 범정부적 로드맵의 도출, 과감하고 신속한 혁신 정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열린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 론칭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2024.08.21 photo@newspim.com

◆ 스타트업 "실효성 있는 규제 혁신 중요… 현장 목소리 반영한 정책과 제도 필요"

스타트업계는 스타트업을 단순한 창업의 주체가 아닌 사회 문제 해결과 기술 기반 산업 혁신의 중심 축으로 규정하고, 차기 정부가 민간의 혁신 역량을 적극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스타트업은 경제의 보완재가 아니라, 미래 산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할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일자리 창출, 산업 고도화, 사회 문제 해결까지 스타트업이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은 이미 증명됐고 최근 둔화된 경제 활력과 구조 전환의 새로운 해답 역시 스타트업 생태계 안에 있다"고 강조했다.

코스포는 선언적 지원을 넘어,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규제 혁신과 민간 주도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에 반영해 실행력으로 이어가는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차기 정부에서도 정책 수립 시 스타트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국가 의제의 중심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한 의장은 "스타트업이 제대로 일하기 위해 규제 개혁을 넘어 정부 개혁이 됐으면 한다"며 "한국이 다시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한 정부의 전향적 결단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조합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광장에서 최저임금으로 마상입은 사람들의 증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5.04.22. gdlee@newspim.com

◆ 소상공인 "추가 추경 고려해야… 최저임금 등 법 제도 개선 필요"

소상공인연합회가 차기 정부에 '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을 제안했다.

소공연은 "3중고, 소비 부진, 벼랑 끝에 매달린 소상공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위기 극복할 수 있는 정책을 해야만 한다"며 "이를 위해 추가적인 추경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 무너진 폐업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재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폐업 시 최소한의 안전망이라고 할 수 있는 고용 보험, 공제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소공연은 법 제도의 개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프라인 유통 구조에서 온라인 유통 구조로 전환되면서 기존 대규모 유통업법, 가맹 사업법, 유통 산업 발전법 등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제도를 신속하게 만들어야만 독점된 구조에서 불공정 시스템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비용 구조를 저비용 구조화해 경영 부담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고정비 중에서 가장 많은 비용인 인건비와 임대 비용에 대해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방향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저임금에 대해서는 "사업자의 지불 능력, 최저 미만율, 구분 적용 등 취약 근로자들에게 고용 기회를 줄 것인지, 고용 기회를 박탈하는 구조로 고착화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대 비용에 대해서도 "상가 임대차법으로 규제되지 않았던 관리비에 대한 신속한 제도 개선으로 실질적인 보호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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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일장기가 내려졌다"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미 합참으로부터 일반명령 제1호를 하달받은 맥아더 장군은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던 미 제10군 예하 미 제24군단장 하지(John R. Hodge) 중장에게 1945년 8월 29일 한국의 38도선 이남 지역에서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라고 명령하였다. 1945년 8월 기준 무장해제 대상 한반도 주둔 일본군은 14개 사단 35만여 명이었다. 이 명령에 따라 하지 장군은 예하 미 제7사단, 미 제40사단, 미 제96사단 배치 계획을 수립하였다. 미 제7사단은 서울과 개성을 포함한 38도선 일대 및 경기도, 충청도 일원을 맡도록 했다. 미 제40사단은 강원 및 경상도를, 미 제96사단(나중에 미 제6사단으로 변경)은 전라도를 책임 지역으로 할당하였다. 제주도는 미 제25기지창이 맡았다. 38도선 이남에 진주한 전체 미군 병력은 약 7만7645명이었다. 하지만 오키나와에 상륙함정이 부족하여 미 제7사단을 우선 투입하였다. 1945년 12월 19일 대한민국 임시 정부 환국을 환영하는 국민 행렬.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맥아더 장군은 미 제24군단의 한국 진주에 앞서 포고령 제1호를 발표하였다. 이 포고령 제1호에는 북위 38도선 이남 지역에 미군이 진주하여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유엔에 가입할 자격을 갖춘 독립된 국가를 수립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1945년 9월 8일 13:30 인천항. 미 제7사단 장병들이 상륙정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날씨는 맑았다. 바람은 따뜻했다. 부두 공간은 충분했다. 17:30 상륙을 마쳤다. 다음 날인 9월 9일 아침 철로를 이용하여 서울로 들어왔다. 1945년 9월 9일 일요일 서울 거리는 엄숙한 빛 속에 잠겨있었다. 높고 푸르게 개인 가을 하늘을 이고, 태극기, 성조기, 소련 기, 중화민국 국기 등이 나란히 휘날리고 있었다. 서울역에서 내린 미 제7사단 장병들은 대오를 갖추어 조선총독부를 향하여 행군하기 시작했다. 행군 대열 중간에는 하지 중장과 킨 케이드 제독, 그리고 영관급 이상 장교들이 지프차를 타고 있었다. 장병들의 얼굴은 승리자의 위엄보다는 예의와 신의를 존중하는 겸손한 빛이었다. 한눈을 팔거나 전투화 소리를 크게 내는 군인은 없었다. 서울역에서 조선총독부에 이르는 거리에는 사람들이 담을 쌓고 있었다. 대한국인으로서 체면과 위신을 거룩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미 제7사단 600여 명이 09:00경 조선총독부 광장에 천막을 쳤다. 이어서 16:00 일본군의 항복문서 서명식이 조선총독부 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연합국 측의 노엠 H 무어 중위가 개회사를 했다. 미군 장교 안내로 조선 총독 일본군 육군 대장 아베 노부유키, 쬬오쯔끼 조선주차군사령관, 야마구치 진해 해군경비사령관이 차례로 입장했다. 연합국 측 장교단 13명은 이미 착석한 상태였다. 곧이어 하지 중장과 킨케이드 제독이 수많은 내외 보도진의 플래시를 받으며 미 헌병 호위 속에 입장하였다. 16:06 하지 중장은 앉은 채로 조인식 시작을 선언하였다. 영문과 일문으로 된 항복문서가 파란 천이 덮여있는 일본군 측 책상 위에 놓여 있었다. 쪼오쯔끼가 먼저 서명했다. 뒤를 이어 야마구치와 아베가 서명했다. 하지 중장, 킨케이드 제독 순으로 미국 측이 서명했다. 하지 중장의 간단한 폐식사와 함께 조인식이 끝났다. 아베 총독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으나, 이날 가까스로 나와 항복문서에 서명한 것이었다. 아베가 항복문서에 서명한 것은, 미군 제24사단장 하지 중장에게만 한 것이었다. 소련 측에는 항복문서 서명을 안 했다. 한반도에서 유일한 항복문서인 이것은 한반도 전체를 미국에 인계한다는 의미가 들어있는 것이었다. 이날 1945년 9월 9일 16:00를 기해 38도 선 이남에서 일본 국기 게양이 금지되었다. 16:35 조선총독부 정문에 걸려 있던 일장기가 내려졌다. 대신 성조기가 게양되었다. 미군정의 시작이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10-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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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與 조희대·野 김현지 놓고 '강대강' 예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배정원 기자 = 오는 13일부터 약 3주간 이재명 정부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국감 증인으로 더불어민주당은 대법원장을,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요구하면서 '강대강' 충돌이 예상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윤석열 내란 잔재 청산'을, 국민의힘은 '이재명 독재 저지'를 국감 기조로 규정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10 pangbin@newspim.com 특히 민주당은 3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사법개혁의 핵심으로 조 대법원장을 놓고 집중 추궁에 나설 방침이다. 통상 대법원장은 국감 출석 후 법사위원장의 동의로 이석하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 국감에서는 이석을 허용하지 않고 직접 답변을 듣겠다는 계획이다. 당에선 조 대법원장이 불출석할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 등을 겨냥해 "개혁에 저항하는 반동의 실체들"이라며 "반격의 여지를 남겨두면 언제든 다시 내란세력은 되살아난다. 다시는 내란을 생각하지조차 못하도록 하는 것이 빛의 혁명의 정신을 이어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1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김 부속실장 출석을 요구하며 역공에 나선 상황이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부속실장의 총무비서관 재직 당시 인사 개입 의혹, 산림청장 천거 관련 보은 인사 논란 등을 겨냥해 "대통령 최측근이자 1급 공직자인 김 실장은 국감에 출석해 각종 의혹을 국민 앞에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김 부속실장을 두고 "성남 라인의 비선 실세들이 도처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국민의힘은 독재를 저지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국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당은 대통령실을 피감 기관으로 둔 국회 운영위원회뿐 아니라 김 부속실장의 각종 의혹에 대해 상임위별 증인으로 출석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여당에 맞서 한미 관세협상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통신사 해킹 사고 등에 대해 정부의 실책을 따져물을 전망이다.  allpass@newspim.com 2025-10-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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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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