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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19일 밤부터 비...동해안·북동산지 강한 바람

기사입력 : 2025년05월18일 18:24

최종수정 : 2025년05월18일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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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최고 28도...큰 기온차 '건강 유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북부내륙과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19일 밤(18~24시)부터 비가 시작돼 이튿날인 20일 새벽(00~06시)까지 이어지겠다.

19~20일까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관측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게 그물짜는 경북 울진군 죽변항. 2025.05.18 nulcheon@newspim.co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9일부터 이튿날인 20일 새벽까지 경상권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산지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19일 오후부터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 19일 밤부터 이튿날인 20일 오전까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할 것을 주문했다.

대구와 경북의 19일 기온은 7도~28도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경북 주요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3도, 경북 봉화.청송 7도, 영주.의성.문경 9도, 울진.영덕 12도, 포항은 1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27도 경북 봉화 22도, 안동 .상주.영덕.영천 26도, 울진 23도, 포항은 28도로 관측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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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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