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재학생 70명 대상 '청년 WON MORE 금융닥터'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실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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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실시했다. [사진=우리은행]2025.05.21 dedanhi@newspim.com |
이번 금융교육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 내용 △청년 필수 금융습관 △대출 거래 팁 △전세계약 파헤치기 등 대학생의 금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정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대출 첫걸음' 과정은 청년층이 계획적이고 현명하게 대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얻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이를 커리큘럼에 반영했다"며 "청년들의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