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22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낮부터 저녁 사이 전남 동부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곘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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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6일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에서 개최된 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빗속에서 5월의 장미를 감상하고 있다.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서울 중랑천 일대를 따라 조성된 5.45㎞의 국내 최장 장미터널과 228종, 31만 주의 장미가 피어나는 명실상부한 서울 대표 꽃 축제로 24일까지 진행된다. 2025.05.16 yym58@newspim.com |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섬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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