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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和天下·苏韵雅集"江苏文旅(韩国)主题交流推介会在首尔举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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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5月22日电 5月21日恰逢"国际茶日",江苏省文化和旅游厅携手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走进韩国首尔,以茶为媒,以茶会友,以茶传事,以茶促旅,在"茶和天下·苏韵雅集"江苏文旅(韩国)主题交流推介会上生动展示了一场苏式"文雅集会"。活动吸引中韩文旅业界人士、中韩主流媒体代表及中韩友好社团、知茶爱茶人士近100人,共赴"苏韵雅集"之约。 

活动现场图。【图片=记者 周钰涵 摄】

◆品茗赏曲,双向奔赴文雅集会之约

活动的开场宣传片以水为"引",茶为"饮",生动展示了江苏的江河湖海、江南风光、茶香四溢、丝竹管弦,水孕万物的美好景象。潺潺水流声中,"水韵江苏"的文化IP跃然纸上,彰显江苏自然之美、人文之厚。在流水鸟蹄声中,来自江苏的传统乐器古琴、二胡、笛子、洞箫,创新谱曲合奏江苏民歌,世界名曲《茉莉花》拉开了本次活动序幕。

《茉莉花》演出。【图片=记者 周钰涵 摄】

◆"印象江南,文雅市集"——沉浸式体验非遗魅力

活动通过"茶艺展示"、"茶品与茶衍生品"、精选宜兴紫砂壶观赏、非遗漆扇制作技艺等江苏代表性非遗体验项目,融合了品茗、闻香、赏器、听曲等可视、可触、可赏、可品的"文雅之集会"打造了非遗与现代生活相连接的苏式审美空间。

"观赏+体验",参与感拉满。与会嘉宾近距离直观江苏茶及茶的衍生品、现场体验非遗漆扇制作技艺、品鉴江苏茶叶、茶点、茶器等,并与现场嘉宾面对面讲解江苏茶与茶点的制作技艺,深入了解江苏茶文化的丰富内涵,彰显了江苏非物质文化遗产的创造性转化和创新性发展,也体现了文旅融合新时代里中国茶文化传承与保护的活力与成果。

江苏省文化和旅游厅二级巡视员孙士泽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再续双面江南之缘——茗叶传递"茶和"之事

2019年联合国大会将5月21日定为国际茶日,2022年"中国传统制茶技艺及其相关习俗"列入联合国教科文组织人类非物质文化遗产代表作名录,这其中便涵盖了苏州洞庭碧螺春、南京雨花茶及扬州富春茶点的制作技艺。 

以"水韵江苏""茶旅江苏""茶和共生"三个部分生动推介中国茶、江苏茶,以苏州洞庭碧螺春、南京雨花茶、扬州富春茶点等3项制作技艺为宣传点,面向参与本次活动的各界嘉宾推介江苏茶的历史、茶与生活、茶与文化、茶与观光,领悟"茶和"之原则,促文明互鉴;此外推介环节上"江海有情,南通有请",南通文旅推介以江海风光为序娓娓道来,从鉴真东渡的历史意义,到张謇创造的时代传奇,再到当下的江海休闲之旅,让现场嘉宾心驰神往。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青山一道同云雨"——互利共赢,深化合作

此次江苏文旅推介会的最大亮点,当属免签入境政策﹑江苏省内便利支付政策与江苏针对韩籍客群制定的长短期两条"双城记"游线路产品重磅推出,紧抓"韩国人中国周末游"、"江苏的高尔夫球场长满了韩国人""China Travel"等话题热潮,精准拿捏流量密码,为赴苏旅游的韩国游客带来实实在在的福利与全新旅行灵感,让"畅游江苏"更便捷、更安心、更舒心。现场更是送上江苏非遗项目礼品、南京汤山温泉酒店住宿券以及南京雨花茶精品套盒大奖,将参会嘉宾对江苏之旅的期待值拉满。

首尔市观光协会会长赵泰淑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随后,为江苏入境旅游发展打开全新局面,江苏旅游(韩国)推广中心与首尔特别市观光协会共同签署《中(江苏)韩双边高品质旅游业发展友好互助备忘录》。此次战略合作,将为江苏旅游在韩国市场的推广注入新动力。 

为江苏入境旅游发展打开全新局面,江苏旅游(韩国)推广中心与首尔特别市观光协会共同签署《中(江苏)韩双边高品质旅游业发展友好互助备忘录》。【图片=记者 周钰涵 摄】

活动最后,来自江苏的昆曲艺人以婉转的唱腔现场演绎了昆曲经典作品《牡丹亭·游园》【步步娇】片段。演出结束,在观众雷鸣的掌声中为本次活动划上了圆满的句号。 

◆"茶和天下·苏韵雅集"——跨越山海,和合共荣

"茶之为饮,发乎神农氏,闻于鲁周公",茶是承载历史和文化的"中国名片"。作为中韩文化交流的纽带,茶文化一直扮演着重要的角色。江苏作为中国的文化大省在本年度国际茶日来临之际组织"茶和天下·苏韵雅集"活动远赴韩国首尔,也是秉持着融入韩国社会、以茶交友、领悟"茶和"之道的原则,利用两国共享的东亚文化纽带,促进文明互鉴,进一步加深理解,增进友谊。(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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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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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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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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