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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5] 이재명 직속 '모두의 나라'…'비정규직 안식년제·대학등록금 후불제'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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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모두의나라위원회 위원장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게 정책 제안서를 전달한 것과 관련해 "민주 정부 4기가 출범하게 되면 다양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두의나라위원회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직속 기구이다.

고 위원장은 지난 22일 뉴스핌TV에 출연해 김동연 경기지사가 대선 경선 당시 내건 핵심공약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고 위원장은 "이 후보의 정책 절학과 부합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공약 위주로 선대위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갑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김 지사 캠프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이 후보 선대위 후보 직속 기구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8.10 kilroy023@newspim.com

고 위원장은 비정규직의 제도적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비정규직 안식년제' 도입을 주장했다. 비정규직으로 7년 일했을 경우 6개월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고 위원장은 "통계에 따르면 비정규직으로 고용된 후 1년 안에 정규직으로 전환한 실제 비율이 11%밖에 안 된다. 3년 후 정규직이 된 비율은 22%정도"라며 "이들에게 나라에서 희망을 줘야 하지 않겠는가. 일정 기간 일한 이후 자기개발도 하고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서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도록 해주자는 뜻에서 만든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재원 마련에 대해선 "사회적 연대의 개념으로 정부가 50% 이상, 고용자와 정규직이 각각 25%씩 해서 기금을 만들자는 구상"이라며 "정규직 입장에선 해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종의 분담금을 내는 형식"이라고 부연했다.

대학등록금 대출 제도를 '무이자'로 전환해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학등록금 후불제' 공약도 제시됐다. 고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인적 자원이 중요한 나라"라며 "청년 인재에게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경제적인 외적 조건에 의해서 제약받지 않는 학업의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정책 배경을 밝혔다.

또 고 위원장은 '간병비 국가책임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간병비를 사적으로 부담시키지 말고 공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보험 급여화를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치매 및 장애 환자들을 위한 무장애 주거 환경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기존 주택들을 개조해 반값 공공주택 형식으로 최대 100만 채 가량을 점차적으로 확대 공급하고자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밖에도 모두의나라위원회가 전달한 정책으로는 ▲기득권 깨기(로펌과 고위공직자 간 회전문 채용금지, 판·검사 정치진출 제한, 공무원 민간 개방형·공모형 채용 확대) ▲선거제, 정당개혁을 통한 양당 독점구조 타파 ▲코로나19 관련 부채탕감 등 기회경제빅딜 ▲기후경제 빅딜(석탄발전소 폐쇄, 기후경제부 신설 등 기후경제 거버넌스 구축) ▲베이비부머 일자리 100만개 창출 등이 포함돼 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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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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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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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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