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단일화 시 적합한 후보는…김문수 46% vs 이준석 23.9%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문수, 이준석보다 22.1%p 앞서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의 단일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 후보가 이 후보를 20%포인트(p) 이상 앞서는 결과가 27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회사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 시스템(ARS) 조사에서 '김 후보와 이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면 누가 더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김문수 46.0%, 이준석 23.9%, 없음 27.7%, 잘 모름 2.4%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22.1%p다.

성별로 보면 여성과 남성 모두 김 후보를 더 적합하다고 답했다. 여성은 김문수 45.6%, 이준석 19.4%, 남성은 김문수 46.5%, 이준석 28.4%였다.

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하고 김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섰다. 20대(만 18세~29세)는 김문수 36.2%, 이준석 38.4%, 30대는 김문수 49.1%, 이준석 23.3%, 40대는 김문수 41.6%, 이준석 16.8%, 50대는 김문수 39.6%, 이준석 18.3%, 60대는 김문수 53.4%, 이준석 22.1%, 70대 이상은 김문수 58.0%, 이준석 26.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을 제외하고 김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섰다. 서울은 김문수 46.7%, 이준석 25.1%, 경기·인천은 김문수 42.5%, 이준석 22.6%, 대전·충청·세종은 김문수 52.7%, 이준석 15.8%, 강원·제주는 김문수 37.2%, 이준석 26.7%, 부산·울산·경남은 김문수 57.4%, 이준석 22.0%, 대구·경북은 김문수 54.0%, 이준석 24.3%다.

반면 광주·전남·전북 김문수 27.2%, 이준석 35.7%다.

지지정당 별로는 각 후보가 속한 국민의힘(김문수 86.6%, 이준석 11.4%)과 개혁신당(김문수 9.8%, 이준석 81.1%) 지지층의 답변이 선명하게 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은 김문수 17.1%, 이준석 24.6%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김문수 25.2%, 이준석 29.8%, 진보당은 김문수 52.8%, 이준석 19.4%다.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이들은 김문수 55.3%, 이준석 0.0%다. 없음이 37.1%였다. '지지 정당 없음'을 택한 이들은 김문수 35.2%, 이준석 36.0%로 답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아직까지 이준석 후보는 '독자 완주' 의지를 밝히고 있는 반면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 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결국 '내란 단일화'에 나설 것이라며 단일화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보니 단일화를 둘러싼 3당 간의 신경전은 사전투표일(29~30일) 직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국민들 입장에선 개인의 능력보다는 정치적 무게감, 대선에서의 파괴력 등을 보고 평가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준석 후보의 경우 아직 비호감도가 높은데다 의석 수가 3석인 점, 제 3당 후보인 점 등으로 인해 경쟁력이 뒤쳐진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