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전 2시42분쯤 경북 문경시 산양면 송죽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 당국에 의해 발화 5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주택 창고 1동 등이 전소돼 소방 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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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2시42분쯤 경북 문경시 산양면 송죽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5.30 nulcheon@newspim.com |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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