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개장시황] 코스피, 장 초반 2800선 돌파…외국인 홀로 매수세

기사입력 : 2025년06월05일 10:04

최종수정 : 2025년06월05일 10: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국인 3000억원 순매수...개인·기관 매도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코스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2800선에 도달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1.04포인트(1.15%) 오른 2801.88에 거래 중이다. 0.70% 상승 출발한 지수는 점차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틀째인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24.32포인트(0.88%) 상승하며 2795.16으로, 코스닥은 2.16포인트(0.29%) 상승한 752.37로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6.60원 하락한 1362.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5.06.05 yym58@newspim.com

외국인이 3232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319억원, 269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38%), SK하이닉스(5.40%), 삼성바이오로직스(0.19%), LG에너지솔루션(1.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4.85%), 삼성전자우(0.95%), 현대차(1.67%), 기아(1.79%), 셀트리온(1.06%)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2.50%), HD현대중공업(-1.52%)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0.99% 오른 757.63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3.49%), HLB(1.95%), 에코프로(2.75%), 파마리서치(0.94%), 휴젤(0.45%), 리가켐바이오(0.18%), 펜트론(3.60%), 클래시스(0.17%), 에이비엘바이오(2.09%) 등이 오르고 있고, 알테오젠(-1.18%), 레인보우로보틱스(-0.87%)는 하락 중이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전일 급등에 따른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도 외국인 수급 유입이 이를 상쇄해주며 강보합권으로 출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