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후 3시4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정수장 내 건축 폐자재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경북소방 당국에 의해 발화 3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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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4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정수장 내 건축 폐자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0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폐자재 4톤 가량이 소실됐으나 재산적 가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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