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연화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90.5km 지점서 SUV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여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7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6분쯤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190.5km 지점에서 주행중이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차량 운전자 A(여, 60대)씨가 출동한 소방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주행하던 SUV차량이 단독으로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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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소방서[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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