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코드 입력 시 즉시 할인 적용
장거리 노선 대상 얼리버드 쿠폰 제공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티웨이항공은 오는 15일까지 국제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티웨이항공 누리집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에서 진행되며, 유럽과 대양주, 일본, 중화권,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48개 국제선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이며, 노선별로 탑승 가능 일정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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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 |
할인은 예약 시 이벤트 누리집에 기재된 할인코드 '여행준비'를 입력하면 적용된다. 노선별로 중화권은 최대 17%, 일본과 동남아는 최대 15%, 유럽과 미주, 중앙아시아, 대양주는 최대 10%가 할인된다.
할인코드 외에도 얼리버드 쿠폰도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3만 원 상당이며, 오는 8월 24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항공권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회원에게 10만 원 상당의 환영 쿠폰 묶음을 제공하고 있으며, 항공권 발권 수수료 면제, 특가 항공권 알림 등의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거리 노선 고객을 위한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관련 혜택도 확대했다. 해당 멤버십은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 원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께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과 편안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