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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로봇기업 스케일업 밸리 생태계' 만든다

기사입력 : 2025년06월10일 16:55

최종수정 : 2025년06월10일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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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9일 오후 대전TP 어울림플라자에서 대전로봇기업협의회 정례회의와 함께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 사전기획과제 선정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의에는 대전로봇기업협의회, 대전시 관계자, 지역 로봇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설명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테크노파크] 2025.06.10 gyun507@newspim.com

회의에 이어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인간친화형 로봇 스케일업 밸리 혁신 생태계 기반 구축사업' 방향성을 설명하고 지역 로봇 기업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사업'의 사전기획과제로 선정돼 본격적인 추진 체계 구축에 돌입했다.

김진현 대전로봇기업협의회장은 "앞으로 협의회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활발하게 운영해 지역 로봇기업 간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겠다"며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협력 생태계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 6대 전략산업인 로봇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 간 상호협력과 정보교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전 로봇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사전기획과제 선정에 발맞춰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성공적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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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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