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에버셀, '셀 유스 선앰플'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6월12일 09:18

최종수정 : 2025년06월12일 09:18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에버셀(EVERCELL)'이 여름 시즌을 맞아 '에버셀 셀 유스 선앰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SPF50+ /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미백, 주름개선 기능을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선앰플 제품 하나만으로 기초 화장부터 선케어까지 가능해,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와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를 실현해준다.

에버셀 셀 유스 선앰플. [사진=차바이오그룹]

이 제품에는 에버셀 브랜드의 핵심 성분인 'CHA-Stem Cell Core ComplexTM'가 적용됐다. 이 성분은 차바이오그룹의 줄기세포 배양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에버셀의 독자 안티에이징 복합체로,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CHA-EPC-CM) 리포좀, 니도겐 리포좀, 엑소좀 콤플렉스, 히알루론산 리포좀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나노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 입자를 모공 대비 1/500 크기로 줄여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했다.같이 함유된 다마스크장미꽃수는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콜라겐 캡슐은 주름 개선 효과를 강화해준다.

피엔케이피부임상시험센타의 임상 결과, 4주 사용 시 피부 탄력, 눈가 주름, 피부 보습 등 다양한 안티에이징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외선에 의해 유발되는 기미와 잡티도 14% 감소해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입증됐다.

제형도 수분 에센스 54% 이상 함유한 앰플 제형을 적용해 산뜻하면서도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백탁 현상이 없는 유기자차 제품으로, 피부자극지수 0.00의 비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차바이오F&C 김석진 대표는 "20대부터 피부 노화에 대비하려는 '슬로우 에이징'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차세대 안티에이징 독자 성분인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에버셀 선앰플로 이번 여름 완벽한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