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4일 오후 6시40분 기준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은 △죽변(울진) 620m △울진 740m △태하(울릉) 3800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해남부북쪽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경북동해안에는 해상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와 경북은 이튿날인 15일 오후부터 16일 오후까지 10~40mm의 비가 오겠다.
휴일인 15일 대구와 경북의 기온은 18도~32도 분포를 보이며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면서 다시 무더워지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