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신규 영업 부분 재개 SKT, 내주까지 유심 340만개 확보...교체 속도 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일 잔여 예약자 유심 교체 완료...20일부터 예약 시스템 2단계 실시
이심 신규는 750여건..."예약 대기자 유심 교체에 집중"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이심(e-Sim)을 통한 신규 영업을 재개한 SK텔레콤이 다음주까지 유심 340만개를 추가 확보하며 유심 교체에 속도를 낸다. SK텔레콤은 오는 19일까지 잔여 예약자에 대한 유심 교체를 완료하고 20일부터는 원하는 일시에 유심 교체를 할 수 있는 신규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17일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날 0시까지 총 840만명의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날 유심을 교체한 인원은 33만명이며 잔여 예약 대기자수는 153만명이다.

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T월드 매장에 유심 교체 고객들이 대기하는 모습. [사진=김영은 인턴기자]

SK텔레콤은 이번 주 250만개의 유심을 확보하고 다음 주 90만개의 확보해 총 340만개를 추가 확보한다. 이는 잔여 예약 대기자수인 153만명의 2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여기에 다음 달에도 500만개의 유심 확보를 추진해 잔여 예약자는 물론 그 외 교체를 원하는 고객에 유심 교체를 지원하다는 방침이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19일까지 기존 예약 고객에 대한 유심 교체를 완료하고 20일부터는 신규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며 "지금까지는 매장에 유심이 확보될 경우 예약자에게 안내를 했는데 20일부터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유심 교체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이심으로 영업이 부분 재개됐지만 그보다는 잔여 예약으로 아직 교체를 못한 분들에게 빠르게 교체를 진행하고 영업 재개를 준비할 것"이라며 "영업 재개를 위해 남아있는 분들에게 교체를 소홀히 한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날부터 시행한 이심 신규 가입에 대한 수요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봉호 MNO사업부장은 "이심을 통한 신규 영업이 재개됐지만 신규 건수는 750여건"이라며 "신규 영업 재개 시점은 아직 말씀드릴 수 없지만 유심 재고도 충분히 확보하고 환경이 마련됐다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유심을 통한 신규 영업이 재개되면 유통망에 대한 보상 방안도 확정한다. 유통망에 대한 보상은 신규 정지로 인한 부분을 반영해 다음 달 현금으로 지급될 방침이다.

임 사업부장은 "유통망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모았고 신규 정지에 대한 보상과 다양한 의견을 포함해 최종 준비할 생각"이라며 "신규 정지에 대한 부분은 현금 보상을 하고 이를 포함해 최종적인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언론을 통해 보도된 '통화상세기록(CDR)' 유출 여부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민관 합동조사단과 함께 조사를 하고 있지만 동시에 조사를 받기도 하고 있어 관련된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면이 있다"며 "CDR 자료는 암호화를 하고 있으며 유출되지 않았다고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K텔레콤은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2단계를 추진한다. 오는 23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다.

전국 노인 복지관이나 시각·청각 장애인 복지기관 200곳을 직접 방문해 유심 교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달 경상북도 경산시 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 시각장애복지관, 충청남도 시각장애복지관을 방문해 디지털 취약 계층의 유심 교체를 지원한다. 취약계층에 대한 유심 교체 지원은 올해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