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대담과 가수 변진섭 라이브 공연 진행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중구의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Premier Culture 정동길 첫사랑'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발표했다.
![]() |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위원들이 '신한 Premier Culture 정동길 첫사랑'행사에서 금융 대담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2025.06.18 dedanhi@newspim.com |
이번 행사는 금융과 예술이 융합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청춘의 기억을 다시 꺼내는 시간, 정동에서 피어나는 음악과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금융 대담과 가수 변진섭의 라이브 공연이 포함됐다.
1부 금융 콘서트에서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가들이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현장 고객과의 소통이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청춘 콘서트에서는 변진섭씨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에게 금융을 넘어서는 가치 전달을 위해 문화와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