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고용정보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발전방향 모색

기사입력 : 2025년06월18일 15:00

최종수정 : 2025년06월18일 15: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8~20일 전북 부안서 사업공유회 개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발전방향에 대한 사업공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사업공유회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전북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최근 확대된 대학청년고용서비스 사업의 운영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고용정보원 본사 [사진=고용정보원]

행사에는 전국 121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원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사업공유회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운영 실태조사' 및 '청년고용활성화 방안 조사' 결과 공유로 시작한다.

이어 충북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혜진 박사의 '지방 청년의 현실과 지원 방향',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관련 동의대·세종대·배재대·전주대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한신대·동서울대 사례발표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명지대 사례발표 등도 진행한다.

구글코리아도 현장에 나와 최근 고용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인공지능(AI) 강좌에 대해 소개한다.

이창수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제 청년고용서비스 전달체계로서 확고한 위상과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사업공유회를 통해 더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취업지원서비스를 청년에게 서비스하는 방안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