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프리뷰, FOMC·중동 긴장 속 미 주가선물 보합권...써클·콘페리↑ VS 썬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준 금리 동결 전망…'점도표'·파월 발언 주목
중동 리스크·유가 상승…시장 신중한 움직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개장 전 주요 지수 선물 가격이 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중동 지역의 최신 정세를 주시하는 동시에 이날 오후 공개될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장 대비 13.00포인트(0.03%) 상승한 4만2,569.00을 기록했고 S&P500 선물은 4.50포인트(0.07%) 오른 6,043.00, 나스닥100 선물은 31.00포인트(0.14%) 전진한 2만1,987.00에 각각 거래됐다. 전날 뉴욕증시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며 하락 마감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발사되는 아이언돔 요격미사일 [사진=블룸버그통신]

양국 간 공격은 오늘로써 6일째에 접어들었으며, 아야톨라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무조건 항복' 발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며, 미국이 이란 사태에 군사적으로 개입할 경우 '되돌릴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메네이의 경고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경고 발언 이후 나왔다. 트럼프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이란은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NBC 뉴스는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군사공격을 비롯한 여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탈 놀리지의 창립자 아담 크리사풀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동 사태 이전에도 시장에는 무역갈등, (미국의) 재정 불확실성, 부채한도 문제 등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했다"며 "높은 밸류에이션 속에서 (미 증시가) 이를 흡수할 여력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 연준 금리 동결 전망…'점도표' 주목

시장은 이날 예정된 연준의 6월 통화정책회의(FOMC) 회의 결과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18일 오후 2시(한국 시간 19일 새벽 3시)에 발표되는 연준의 정책금리 결정은 동결이 유력하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점도표(dot plot)'에 담긴 향후 금리 경로 전망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도이체방크의 짐 리드 글로벌 거시경제 총괄은 "5월 초 지난 회의 이후 많은 일이 발생했다"며 "새로운 인플레이션 급등 가능성을 포함한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이번 회의에서도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밝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2025년 말까지 약 46bp(0.46%p) 인하를 반영하고 있으며, 9월 25bp 인하 가능성을 약 56%로 보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블룸버그]

◆ 중동 리스크·유가 상승…시장 신중한 움직임

석유가 풍부한 중동에서 전쟁이 고조되면서 미국의 직접 개입 가능성에 시장은 긴장하고 있다. 사안에 정통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참모진은 이란 핵시설을 타격하는 이스라엘 작전에 합류할지 여부를 포함해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전일 4% 급등했던 국제 유가는 이날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란-이스라엘 분쟁이 원유 공급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을 평가하는 분위기 속에서, 미국의 개입 여부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이날 장 전 거래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 인터넷 그룹(CRCL)의 주가가 3% 넘게 상승하고 있다. 미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안(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해당 법안은 달러 연동형 암호자산에 대한 최초의 연방 기준을 수립한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콘페리(KFY)는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 발표에 개장 전 주가가 12% 가까이 급등했다.

반면 태양광 기업 ▲선런은(RUN) 전날에 이어 이날 개장 전에도 주가가 2% 하락하고 있다. 전날 회사는 태양광 종목 전반의 매도세 속에 역사상 하루 최대 낙폭(40%)을 기록했으며, 이날 RBC 캐피탈마켓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7.0%[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만에 소폭 반등해 47.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집계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7.0%, 부정 평가는 49.2%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상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7.03 지난주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0.5%포인트(p) 오르고 부정 평가는 0.3%p 하락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 부정 평가는 3주째 긍정 평가를 앞서고 있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 내인 2.2%p다. '잘 모름'은 2.2%다.  리얼미터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인 서남·충청·영남권 대규모 지역 투자 발표가 지지율 반등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면서도 "주가 급락과 고환율 등 체감 경기 악재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지난 2~3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0%(2.0%p↑), 국민의힘이 40.3%(1.7%p↓)를 기록했다. 또 개혁신당 3.0%, 조국혁신당 1.9%, 진보당 1.6%, 기타 정당 3.7%, 무당층 6.5% 순이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0%p에서 2.7%p로 다소 벌어졌으나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유지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호남권을 비롯한 대규모 지역 투자와 산업 육성 정책이 구체적인 성과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중도층 표심을 흡수하면서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원 구성 대치와 지도부 내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호남권 대규모 투자 발표에 대한 강경 대응이 오히려 대구·경북과 보수층의 이탈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봤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7-06 09:05
사진
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