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IAEA "이스라엘 공습 이란 핵시설 면밀 감시...방사능 유출 아직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핵 시설 공습과 관련해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평가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IAEA는 특히 이스라엘군에 의해 혼다브 중수로 연구 시설이 타격을 받은 정황이 있다고 확인하면서 현재까지 방사선 누출이나 관련 징후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란 나탄즈 핵시설 [사진=로이터 뉴스핌]

IAEA는 "현지 시설과의 직접적 연락은 제한적이지만, 위성 정보와 파트너 기관으로부터의 보고를 바탕으로 분석을 진행 중"이라며 "핵 안전과 지역 내 방사능 확산 여부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당사국에 자제를 촉구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일주일간 이란 내 여러 핵 관련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 최근에는 이란 중부와 남부에 위치한 나탄즈, 이스파한, 아라크 인근의 핵 관련 시설들과 혼다브 중수로 연구 시설도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브 시설은 테헤란 남서쪽에 위치한 핵 연구 중심지 중 하나로, 중수로 기술을 활용해 핵무기에 사용될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어 국제 사회에서도 예의 주시해 온 핵심 시설이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 공영 방송 '칸(Kan)'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군사 작전에서 이스라엘은 스스로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지원 없이도 이란 핵 시설을 파괴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거듭 확인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이 핵무기를 갖게 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이란 정부가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무력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해왔다. 그는 다만 이날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고려해 이란에 대한 공격 여부를 2주안에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