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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7월 16일 아이맥스 동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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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아이맥스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이다 애니메이션 영화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아이맥스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CJ ENM]

공개된 아이맥스 포스터는 '척안의 잔상'이라는 제목을 드러내듯, 한 쪽 눈만 뜬 채로 정면을 바로 응시하고 있는 모리 탐정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매번 허당 추리를 펼치지만, 코난의 마취침을 맞고 잠자는 사이 코난이 음성 변조기를 사용해 그를 대신해서 사건을 해결해 놓은 덕분에, 유명한 '잠자는 명탐정'으로 인기를 누리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설정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잠자는 명탐정'이라는 별칭이 붙은 모리 탐정이 그동안 웃음을 주로 담당했다면, 이번 극장판에서는 잠들지 않고 달라진 진지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평소와는 달리 잠들지 않은 각성한 상태로 모든 것을 지켜보면서 펼칠 맹활약, 그리고 '명탐정 코난' 극장판 특유의 스케일 넘치는 액션을 압도적 사이즈와 선명한 고해상도 화질의 아이맥스 포맷으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아이맥스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CJ ENM]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역시 긴장감 넘치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코난, 모리 탐정, 칸스케, 아무로 등 주인공들의 비장한 표정이 역대급 시리어스한 추리를 기대하게 하며 모리 탐정의 옛 동료 '와니'라는 인물의 등장이 새로운 사건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설산, 눈보라, 광활한 설원 배경의 액션씬 및 고원에 위치한 천문대의 거대한 파라볼라 안테나의 위용을 드러내는 장면까지, 이번 영화의 남다른 스케일을 짐작하게 한다.

아이맥스 동시 개봉을 확정한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7월 16일 국내 개봉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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